연말을 함께할 연인이 없기에 간단하게 즐길만한 게임을 찾았다.
스팀에서 세일도 하고 한글패치도 있길래 선택한 'DEADLIGHT'
평소 좀비물을 좋아하던 터라 결제후 ㄱㄱ
횡방향 진행 게임이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어렸을 적에 맥으로 했던 페르시아의 왕자 뿐이었다.
좀비들이 화면 뒤쪽(배경쪽)에서도 나타난다.
좀비는 기본적으로 그림자라고 불린다. 정말 그림자처럼 보인다.
좀비 킬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퍼즐을 푸는 방식인 판도 있다.
내가 좀비물을 좋아하는 이유
결국 인류 최대의 적은 인류다
스토리는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다.
일반모드를 클리어하면 악몽모드가 풀린다.
주인공과 생존자들 주인공은 아내와 딸을 찾으려함, 그 와중에 생기는 위기 생존자들을 구하는 과정 속에서 지난날의 기억을 찾아가는 주인공 그리고 인류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류라는 점, 나머지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된다. 약간 짧다는 느낌도 든다.
일반모드를 클리어하면 악몽모드가 풀린다.
아직 플레이해보지는 않았다.
악몽클리어하면 다른 엔딩이 나온다는데 볼수있을런지는 모르것음.
플레이타임 세시간 정도
간단한 조작과 진행이지만 중간에 좆같이 어려운 부분도 있음
간단한 조작과 진행이지만 중간에 좆같이 어려운 부분도 있음
좀비물 좋아하고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이 하기에 좋은 게임
좀비물임에도 존나무섭거나 하지않음
많이 쓸일은 없지만 도끼나 총의 타격감도 괜춘은편
스팀 세일가격 5$로 즐기기에 충분했던 게임이다.
많이 쓸일은 없지만 도끼나 총의 타격감도 괜춘은편
스팀 세일가격 5$로 즐기기에 충분했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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